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 박앵귀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막부 말기, 분큐 3년. 이런저런 사상이 소용돌이치는 난세. 도쿠가와 막부의 시대는 끝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. 그런 어느 날 밤, 수도에서 또 하나의 이야기가 막을 연다. 수도에서 도장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매에게 덮쳐드는 것은, 옅은 푸른색(浅葱色) 하오리를 걸친 백발의 수상한 그림자. '''그 정체는 [[신센구미]]의 [[라세츠|나찰(羅刹)]]이었다.''' 자신을 감싸고 희생된 오빠의 복수를 위해, 소녀는 검을 쥐기로 결의한다. 그 결의가, 시대의 어지러운 흐름 속으로 이끌어간다.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,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이었다. 강하고 올곧게 사는 그들의 등 뒤를 보며, 소녀는 무엇을 생각하는가. 이것은, 시대의 동란에 말려든 소녀와, 새로운 시대를 쌓아간 남자들의 이야기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